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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uha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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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5-11-14 21:55:36, 조회 : 3,938, 추천 : 59 |
CUNY(뉴욕시립대학)중 city college에 이어 2번째(1870)로 일찍 발족된 헌터 칼리지는당초에는 여학생 전용 교육대학으로 시작됐다. 이후 현재 남,녀공학으로 운영되고 있으나 아직도 여성학의 중심으로서의 옛전통이 남아있으며 헌터는 졸업자중 여성 박사를 가장 많이 배출한 대학으로 꼽히고있다.
음악과는 Juilliard대와 함께 세계적인 음대로 꼽히는 Mannes음대와 강의를 함께하는 프로그램도 가지고 있다.이 대학의 재학생도 CINY산하 타대학들과 마친가지로 재학생의 대부분이 뉴욕시 거주자들이며 유학생은 상대적으로 적은 규모이다. 인종별 분포는 백인(45%), 아시아인(11%), 흑인(23%), 남미계(22%)등이며 학생들이 인종의 전시장인 뉴욕에서 자라 타인종에 대한 지나친관심이나 교류는 뜸하다는 것이 유학생들의 일반적인 평이다.
이 대학은 CUNY중에서는 유일하게 기숙사를 가지고 있으나 이는 보건대학 재학생만을 위한 것으로 일반 학생들은 대상에서 제외된다헌터는 인구 7백 30만의 최대도시인 뉴욕중에서도 최고 중심부에 자리잡고 있어 운동장 등 학교부지를 찾아볼 수 없고 빌딩으로만 이루어진 학교이며 학교 근방의 소형아파트 월세가 3백~5백달러에 달하고있다 따라서 유학생들은 대부분이 방값이 싼 교외지역에서 통학하고있지만 그래도 뉴욕시에 사는 한 주거비가 학비보다 더 비싸게 먹힌다.헌터는 세계문화의 중심지은 뉴욕에 위치하고 있어 각종예술, 문화활동을 마음껏 즐길 수 있으며 이를 위해 뉴욕 소재 대학에 유학오는 학생들도 많다.
수업료 6928달러/ 대학원 9150달러/ 유학생 장학금 1700
토플 213 / 원서마감 3월 1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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